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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장애인이 만든 제품, 서울광장에 모이다 ...(2025.11.9)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5.11.12
  • 조회 171

장애인이 만든 제품, 서울광장에 모이다 ...  '좋은 일자리, 지속 가능한 가치의 시작'

  • 기자명 박창우 기자 
  •  
  •  입력 2025.11.09 15:00
  •  
  •  수정 2025.11.10 10:15
  •  
  •  댓글 0
 
   
장애인이 만든 제품, 서울광장에 모이다 ...(2025.11.9)의 본문 썸네일 1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제1회 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박람회'에 참석한 시민들. 인천뉴스

전국 곳곳의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만든 제품이 서울 도심 한복판에 펼쳐졌다.

‘제1회 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박람회’가 지난 6일과 7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며, 장애인 일자리와 사회적 가치의 가능성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공동 주최한 것으로,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고 표준사업장 생산품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860여 개 장애인표준사업장에서 일하는 약 3만 명의 근로자들이 생산한 인공지능(AI) 칩, 보안기기,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 한편에는 ‘장애인 일자리상담센터’가 운영돼 구직자와 기업 관계자들이 직무 적합성과 고용 지원 제도, 표준사업장 설립 절차 등에 대해 실질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제품의 완성도가 높고 디자인도 세련됐다”며 “장애인 근로자들의 땀과 노력이 느껴지는 뜻깊은 행사”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판로지원팀장은 “서울광장에서 이런 규모의 박람회를 연 것은 처음”이라며 “시민들이 직접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을 보고 체험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전시회가 아니라, 좋은 일자리와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장”이라며 “장애인 고용이 곧 사회의 포용력을 높이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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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박람회'에 참석한 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 인천지회 회원사들의 기념 촬영. 인천뉴스

현장에서는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의 상담도 활발히 이어졌다. 

특히 인천의 ㈜신성피앤택은 장애인 직무개발의 우수사례로 주목받았다.

2019년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은 이 회사는 12명의 중증장애인이 A4용지를 생산하며, 근로환경과 직무개발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현정 신성피앤택 대표는 “장애인도 충분히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장애인표준사업장 제품 구매에 적극 나선다면, 장애인 고용의 선순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서울시는 장애인 고용 확대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시민들이 표준사업장 제품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판로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 장애인이 직접 만든 제품 한자리에’ … 첫 '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 박람회' 열려

  • 기자명 강양규 기자
  • 입력 2025.11.08 12:36

- '좋은 일자리와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담아 

장애인이 만든 제품, 서울광장에 모이다 ...(2025.11.9)의 본문 썸네일 3
제1회 한국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박람회. (사진 = 강양규 기자)

‘제1회 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박람회’가 지난 6일과 7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 고용 확대와 표준사업장 생산품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860여 개 장애인표준사업장에서 일하는 약 3만 명의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만든 인공지능(AI) 칩과 보안기기,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행사장 한편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일자리상담센터’가 설치돼 구직자와 기업 관계자들이 직무 적합성, 고용 지원 제도, 표준사업장 설립 절차 등을 놓고 실질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제품의 품질이 충분히 경쟁력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이런 자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성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판로지원팀장은 “서울광장에서 박람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표준사업장 생산품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제품들은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좋은 일자리와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담아낸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서울시는 장애인 고용 확대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표준사업장 제품을 알고 구매할 수 있도록 관심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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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성피엔텍 생산품과 하현정 대표. (사진 = 강양규 기자)

현장에서는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들과의 상담도 활발히 이어졌다.

특히 인천의 ㈜신성피앤택은 장애인 직무개발의 모범사례로 주목받았다.

2019년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은 이 회사는 12명의 중증장애인이 A4용지를 생산하며, 근로환경과 직무개발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현정 ㈜신성피앤택 대표는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일하게 일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꾸준한 직무개발과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의 만족도가 높다”며 “공공기관과 기업이 표준사업장 제품 구매에 관심을 기울인다면 장애인 고용 확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